[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기반을 둔 광고 솔루션의 회사인 오구리(Ogury)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대면 플랫폼을 출시했다. 브랜드와 에이전시를 위해 설계된 오구리 원(Ogury One)은 사용자가 개인화 광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광고가 개방형 인터넷에서 주소 지정 가능성이 감소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오구리의 사명은 항상 확장 가능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안전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신호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개인을 추적하는 대신 공통 속성, 관심사, 구매 의도에 따라 분류된 익명화된 그룹인 페르소나를 타기팅하는 방법인 개인화 광고(Personified Advertising)를 개발했다.
페르소나 기반 타기팅은 문맥, 시맨틱, 입찰 요청, 캠페인 게재 데이터 등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강화된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제로 파티 데이터(zero-party data)를 활용하고, 이를 AI로 정제하여 게재 수준에서 적용한다. 이 독점 기술은 ID의 유무에 관계없이 작동하며, 개방형 인터넷에서 대규모로 주소성을 유지한다. 이 방법은 기존의 타기팅 접근 방식과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 집계 데이터를 결합하여 문맥 타기팅 또는 대체 ID로만 제한되는 솔루션에 비해 탁월한 결과를 제공한다.
오구리 원은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개인화 광고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클릭 한 번으로 오구리의 제로 파티 데이터와 독점적인 페르소나를 원활하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광고주가 대규모로 오디언스를 자율적으로 정의하고, 향상된 크리에이티브로 오디언스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실시간으로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디지털 캠페인을 간소화한다. 광고주는 49개국에서 모바일과 데스크톱을 통해 매월 25억 개 이상의 고유 디바이스에 도달하는 오구리의 광범위한 도달 범위를 활용할 수 있다.
셀프 서비스 포털과 API 통합 솔루션으로 기존 및 향후 오구리 클라이언트가 사용할 수 있는 오구리 원은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지능형 계획: 페르소나 기반 타기팅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다.
- AI 기반 페르소나 빌더는 일반 텍스트나 키워드로 된 모든 개요를 각 캠페인에 가장 관련성이 높은 페르소나의 명확한 목록으로 변환한다.
- 맞춤형 타깃을 구축하기 위해 결합할 수 있는 턴키 페르소나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설문조사 질문에 대한 답변, 차별적인 관심사, 선호하는 사이트/앱, 인구통계 데이터 및 디바이스,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 및 지역 등 상세한 인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사용 가능한 페르소나를 탐색할 수 있다.
- 오픈 웹의 광범위한 세그먼트에 걸쳐 광고주의 기존 도달 범위를 확장하는 오디언스 매칭 기능이다
손쉬운 활성화: 직관적인 오구리 원 대시보드 또는 광고주가 선호하는 캠페인 관리 도구 또는 DSP를 통한 캠페인 설정 및 최적화로 기술 전문 지식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
종합적인 보고: 캠페인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상세한 분석은 플랫폼 내에서 또는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와의 직접적인 통합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구리의 최고 제품 책임자 스테판 듀파야지(Stephane Dupayage)는 “오구리 원은 캠페인 관리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브랜드와 에이전시에게 전례 없는 온타깃 성과와 규모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사용자 친화적 도구이다. 이제 강력한 플랫폼 또는 API 통합을 통해 개인화 광고 캠페인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오구리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고객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업계 표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