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우리 광고계를 생각하며 스무가지 바램을 적어 본다. 2020에 생각하는 20 wishes ;
-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이 많이 나와서 칸, 뉴욕 페스티벌 등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 좋겠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배출되면 좋겠다.
- 실력있는 새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많이 등장하면 좋겠다.
- 에이전시가 창업할 때 투자회사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 에이전시의 신규사업 전개가 더욱 활발해지면 좋겠다.
- 우리 광고인들의 해외 진출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 평양에서 광고 한편 제작하면 좋겠다.
- 정부, 지자체의 광고가 대폭 늘어나면 좋겠다.
- 코리아 브랜드 해외 광고 캠페인이 펼쳐지면 좋겠다.
- 경기가 좋아지고 기업의 광고비 지출이 10% 늘어나면 좋겠다.
- 갑과 을이 아닌 파트너십으로 일이 진행되면 좋겠다.
- 에이전시가 규모에 의해 선정되지 않고 실력으로 선정되면 좋겠다.
- 모든 경쟁은 공정하면 좋겠다.
- 모든 일은 계약서를 만들고 진행하면 좋겠다.
-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의 지출규모에 비례해서 보상받지 않고 한 일에 비례해서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 아이디어가 제 값을 받으면 좋겠다.
- 과도한 야근과 주말근무 상황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다.
- 에이전시는 은행이 아니다. 에이전시가 미디어 회사에 대해 광고비를 책임지는 관행은 개선되면 좋겠다.
- 멋진 <광고학교> 하나 생기면 좋겠다.
- <매드타임스>가 한국의 애드에이지, 캠페인 매거진으로 굳게 자리매김하면 좋겠다.
한기훈 현 (주)BALC 공동대표, 대홍기획 공채1기로 디디비 코리아 및 이지스 미디어 코리아 대표 역임했음 khhan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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