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이마케터는 처음으로 커넥티드TV(CTV)로 가는 미국 선불 디지털 광고비 부분을 세분화했다. 올해 광고주들은 선불 CTV 비디오 광고비를 전년대비 50% 가까이 늘려 45억 1천만 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이마케터의 이와 같은 추정에는 TV 업프론트,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디지털 콘텐츠 뉴프론트, 기타 이벤트 및 회의 비용 등 사전에 약속된 모든 CTV 비디오 광고비가 포함된다.
이마케터는 올해 선불 디지털 비디오 광고 할당량의 거의 3분의 2가 CTV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며, 점유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CTV 비디오 광고비의 약 3분의 1이 선불로 지출된다.
TV 네트워크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 따라서 광고주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초기 예산의 20%에서 30%를 투자하도록 요구하면서 네트워크가 초기 광고 기간 동안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TV 네트워크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선불 프레젠테이션 동안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두고 광고주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20~30%의 선불 예산을 투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미디어포스트는 지난 4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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