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선도적인 글로벌 미디어 측정 및 최적화 플랫폼인 Integral Ad Science(Nasdaq: IAS )는 업계 최초의 딥페이크 측정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AI 기반 기술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투자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이 새로운 서비스는 광고주가 GARM(Global Alliance for Responsible Media)이 정의한 브랜드 안전 최저점 및 적합성 프레임워크 잘못된 정보 카테고리의 일부로 딥페이크 콘텐츠에 인접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IAS의 CEO 리사 우츠슈나이더(Lisa Utzschneider)는 "마케터들은 딥페이크와 잘못된 정보의 유해한 영향을 감지하고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고 한다. 우리는 미국 선거에 앞서 이 최신 혁신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마케터는 브랜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데이터가 필요하며, 우리의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는 이러한 증가하는 위협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딥페이크 신호는 프레임 단위 분석이 가능한 AI 기반 멀티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IAS의 최신 혁신은 생성 AI 기술로 합성된 동영상과 이미지의 얼굴 교체 등 시각적 조작을 감지하고 GARM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콘텐츠의 진위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AS의 데이터 사이언스 SVP인 쿠마레쉬 싱(Kumaresh Singh)은 "IAS 멀티미디어 기술은 최대 74% 향상된 정확도로 채널 전반에 걸쳐 브랜드를 보호하고 확장한다. 우리는 자체 분류 프레임워크 내에서 엄격한 테스트와 함께 최첨단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및 모델에 대한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고객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비디오 우선 솔루션을 계속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