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변 훈련의 대명사이자 잊을 수 없는 “나는 이제 큰 아이야(I'm a Big Kid Now)” 징글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풀업스(Pull-Ups)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배변 훈련의 기복과 혼란을 응원한다. 배변 훈련이 아이를 작게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풀업스는 배변 훈련의 모든 단계를 통해 빅키드(BIG KID)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전념하고 있다. 부모들이 이 중요한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온 풀업스의 전통을 바탕으로, 풀업스는 이번 새로운 마케팅 재론칭에서 공감, 낙관주의, 유머를 통해 배변 훈련 과정을 지지한다.
레오 버넷이 기획, 제작한 캠페인의 중심에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유머와 진심을 담아 배변 훈련 과정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배변 훈련 '프로'인 테드(Terd)와 유린(Yureen)이 있다. 테드는 신중하고 사려 깊은 반면, 유린은 활기차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이 여정의 양면성을 잘 표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에서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점이다.
풀업스가 배변 훈련의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현실을 보여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풀업스는 따뜻하고 정직하게 이러한 순간을 정상화함으로써 실수도 학습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강조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쌓아가는 자신감을 축하한다.
킴벌리 클라크의 유아 및 아동 케어 부문 사장인 안드레아 자후멘스키(Andrea Zahumensky)는 “이번 재론칭는 풀업스의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배변 훈련을 '재미있고, 빠르고, 쉬운'이라는 개념을 넘어 부모가 직면하는 실제 문제를 정직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이상화된 묘사에서 벗어나 부모와 더 깊은 차원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풀업스 트레이닝 팬츠가 아이의 자신감을 기르는 도구로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