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에이지는 슈퍼볼 기간 중 방영된 광고를 검토하고 베스트 광고 5개를 선정했다. 흥미로운 것은 5개 중에 3개는 선공개되지 않았다. 다음은 애드에이지가 선정한 베스트 광고 5이다.
1위 나이키: "So Win" (에이전시: 와이든+케네디 포틀랜드)
1998년 처음으로 돌아온 나이키는 래퍼 도치이가 여성 운동 선수가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나열하면서 광고의 의의를 전달했다. 킴 게릭의 연출은 훌륭하며, 케이틀린 클라크, 에이자 윌슨, 소피아 스미스 윌슨, 샤캐리 리처드슨 등의 모습은 태도와 유머로 가득 차 있다고 애드에이지는 평가했다.
2위 구글: 'Dream Job' (에이전시 인하우스)
구글은 픽셀의 제미니 라이브 AI 비서를 활용해 면접을 보는 한 남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어떤 직업이 가장 많은 교훈을 주었는지 묻자 주저하지 않고 아버지라고 한다. 이 비네트는 헨리-알렉스 루빈 감독이 아름답게 촬영하여 천천히 감정을 형성하고 AI에 초점을 맞춘 인간다움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3. Homes.com: ‘Not Saying We’re the Best,’ ‘Still Not Saying We’re the Best’ (광고회사 RPA)
Homes.com는 댄 레비와 하이디 가드너라는 레비와 하이디 가드너가 있었지만, 작년 슈퍼볼에서는 너무 바빠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올해는 두 사람이 광고에서 “Homes.com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변호사와 논쟁하는 우스꽝스럽지만 영리한 콘셉트였다고 애드에이지는 전했다. 이를 통해 광고는 반복해서 말하지만 전혀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는 하드 세일을 할 수 있었다.
4. 듀라셀: Brady Reboost (광고회사 바이너미디어)
톰 브래디가 배터리로 구동된다는 개념은 훌륭한 출발점이다. 광고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처럼 보이는 잘못된 연출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듀라셀 사이언티스트가 더 재미있고 매력적인 역할을 하고 작년의 브래디 로스트에 대한 재미있는 콜백을 하는 등 그 자체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잘 해냈다고 평가했다.
5. 마운틴 듀: Kiss From a Lime (광고회사 굿비 실버스타인 & 파트너스)
바다표범이 고개를 들어 올렸을 때... 애드에이지는 거의 졌다라고 전했다. 이 광고는 최고의 바보 같은 유머이다. 동물이나 유명인 대신, 우리는 동물 유명인을 얻었다. 이에 동참한씰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 아이디어를 잘 활용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애드에이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