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첩혈쌍웅, 천장지구, 정전자 등 홍콩 느와르가 우리나라 영화계를 장악하던 시절, 최고의 배우는 주윤발이었다. 어느 날 바로 이 주윤발이 '밀키스'라는 음료의 모델로 캐스팅됐다. 주윤발은 어떻게 한국 광고에 데뷔할 수 있었을까?
밀키스 광고 AE가 말하는 주윤발, 그리고 광고 기획과 제작 뒷이야기. 임영석 선배는 현재 삼성동에서 "식물원282"라는 다이닝 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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