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무명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이 2월 8일 마지막방송에서 월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최종 우승은 ‘30호 가수’ 이승윤으로, 1억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이승윤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 될 때 시청률은 늦은 밤 24시 48분 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7.7%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싱어게인’은 40대 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마지막 방송에서 40대 여자 시청률은 9.6%까지 상승했고 첫 방송 당시 3.4% 보다 무려 6.2%P 상승하며 ‘싱어게인’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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