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진행하는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이 새해 설연휴를 맞이해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관람객 2인 20%, 3인 30%, 4인 40%의 할인율로 진행되며 단일가로 구성되어있다.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통해 구매가능하며, 당일 예매한 티켓은 당일 사용이 불가하다. 설맞이 할인티켓 사용기간은 2월 6일까지이다.
이번 설맞이 할인혜택으로 답답한 코로나19 일상에서 벗어나 설 연휴동안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가족, 연인, 친구간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은 마르셸 뒤샹,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등 거장들의 180여 점을 원화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에서는 1월18일부터 방역패스가 해제되어 운영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인 ‘ART STUDIO :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비밀의 방‘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도슨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한 상태다.
소수정예 미술관 교육 브랜드인 ‘미술관이야기’는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에서 ‘ART STUDIO :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비밀의 방‘이라는 주제로 공식 교육프로그램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비밀의 방‘은 오감자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소 익숙한 사물을 낯설게 만들어 ’무의식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전수업을 통해 입장 전 배경이야기로 전시의 큰 틀을 알아보고 스토리텔러와 함께 전시장 투어 후 전시와 연계된 아트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성인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전시관람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미술관이야기 홈페이지(www.미술관이야기.com)에서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 문의 (02)6273-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