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그룹엠 코리아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업계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인플루언서 선정 및 관리,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성과 측정 및 분석, 지적 재산권 관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그룹엠 코리아의 마이클 비크로프트(Michael Francis Beecroft)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리이에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그룹엠 코리아는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 다수의 에이전시를 보유하고 있고 당사는 글로벌에 최적화된 케이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인플루언서와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이너 등 우수한 IP를 보유한 회사인 만큼, 양사 시너지를 통해 오리지널 BM 개발 및 효율적 패키지 세일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룹엠은 세계 최대의 미디어 투자 관리 그룹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최적의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혁신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로, 독창적인 콘텐츠와 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