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코로나 시대의 대리 운전, 카카오T대리 '언택트' 편

코로나19 시대, 외출도 자제하고 모임도 자제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외출도 모임도 완전 중단할 수 없는 일. 그러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음주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코로나 시대에 대리운전이 애매하다. 이런 애매한 상황을 파고든 TV광고가 공개됐다. 바로 카카오T대리의 '언택트' 편이다.

카카오T대리는 접촉없이 결제되고, 출발지 목적지에 대한 대화가 없는 자사의 강점을 유머스럽게 표현한 두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젓가락이나 집게를 이용해서 이용금액과 거스름돈을 주고 받고, 마스크를 써서 이야기하기에 목적이나 경로에 대해 오해를 하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웃픈 상황을 보여준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유쾌하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루고 있다.

신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