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좋은 광고상 등 총 33점 시상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는 3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디지털•인쇄•OOH•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총 33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이번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코로나로 지친 우리 사회의 애환을 담고 희망을 주는 광고가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국민을 응원하고 미래를 밝혀나가는 광고인 여러분의 노력이야말로 '뉴노멀'을 이끄는 견인차로서 새로운광고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여정성 심사위원장은 "올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전달한 작품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기술 실현 노력이나 지속가능한 가치를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잘 표현했다"면서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광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 광고인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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