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는 것이 힘이라는 뜻이지요.
쉼에는 분명 우리가 간과한 그 어떤 에너지가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만큼이나 빡빡한 생활을 하는 일본의 철도
JR광고가 공감이 가는 이유도 그 때문이겠지요.
카피는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남자친구보다 과장의 얼굴을 보는 시간이 긴 것은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낀건 교토의 정원에서였다“라고.
버스커버스커에게 단풍엔딩이라는 곡이라도 만들어달라고 하고픈 계절이네요. 아름다움이 다 사라지기전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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