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헬로 키티와 브루노 마스는 헬로 키티의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독특한 이벤트와 독점 상품을 출시한다. 이 파트너십은 브루노 마스의 돌비 라이브 앳 파크 MGM(Dolby Live at Park MGM) 홀리데이 레지던스와 맞물려 12월 18일에 진행된다.
산리오는 헬로 키티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그래미상 수상자인 브루노 마스의 카리스마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팬들은 상징적인 듀오의 장난기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티셔츠, 스웨트셔츠, 가방, 물병을 포함한 한정판 상품을 기대할 수 있다. 독점 아이템은 더 파크 MGM의 헬로 키티 카페 키오스크(Hello Kitty Cafe Kiosk)에서도 판매된다.
더 파크 MGM의 헬로 키티 카페에서 헬로 키티♥브루노 마스 쿠키와 마스 모카라는 두 가지 특별 메뉴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맛있는 메뉴는 장난기 있는 디자인과 거부할 수 없는 맛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2월 18일 팬들은 헬로 키티와 함께 브루노 마스 콘서트로 이어지는 더 파크 MGM의 헬로 키티 카페에서 특별한 브루노 마스 테마의 만남과 인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특별한 모임에 참석하는 팬들은 헬로 키티와 함께 사진을 찍고, 독점 상품을 둘러보고, 테마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0명의 팬은 독점 헬로 키티 카페와 산리오 상품의 선물 가방을 받는다.
산리오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크레이그 타키구치(Craig Takiguchi)는 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이 컬래버는 두 개의 거대한 문화적 아이콘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독특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대중 문화, 음악, 패션의 세계를 연결한다. 브루노 마스는 매우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한 번의 미소로 기쁨을 전파한다는 헬로 키티의 사명을 완벽하게 보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