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조던, 새로운 캠페인으로 시리얼의 세계를 뒤흔들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조던, 새로운 캠페인으로 시리얼의 세계를 뒤흔들다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5.01.22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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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조던(Jordans)은 시리얼의 세계를 뒤흔들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1972년 영국 최초의 천연 골든 클러스터 그래놀라를 개발한 조던의 반항적이고 개척적인 정신과 시장의 리더이자 혁신가로서의 위상을 보여주는 이 캠페인은 기존의 시리얼 광고에서 벗어나 조던을 '시리얼 통로의 반란자'로 자리매김한다.

하바스 런던이 제작한 이 캠페인에는 아이스 건으로 딸기를 동결 건조하는 컨트리 크리스프(Country Crisp)와 불로 귀리를 터뜨리는 조던의 최신 제품인 맛있는 팝 오트 크런치(Popped Oat Crunch)를 보여주는 히어로 20초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파크 라이프(Parklife)와 쿼드로페니아(Quadrophenia)로 유명한 필 다니엘스의  목소리가 담긴 새로운 엔딩 라인 '버스팅 위드 바이트(Bursting with Bite)'로 마무리된다. 

이 광고는 포르투갈의 듀오 Martians가 푸시 필름과 함께 감독했다. 리스본 MAAT에 있는 Tejo 발전소에서 촬영되었다.

조던 도싯 리비타(Jordans Dorset Ryvita)의 브랜드 책임자 크레이그 터너(Craig Turner)는 “1972년부터 조던은 시리얼 시장의 기존 관념에 도전해왔다. 우리는 그 에너지와 반항적이고 개척적인 정신이 최신 캠페인에서 빛을 발하기를 원했다. 하바스 런던의 도움으로 바로 그렇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하바스 런던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비키 맥과이어(Vicki Maguire)는 “조던하면 펑크족이 떠오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는 그랬다. 우리는 최신 캠페인에서 조던의 반항적인 정신을 전달하고 시리얼 카테고리의 오리지널 펑크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현재 TV와 VOD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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