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스는 곧 출시될 “온 더 로드” 게임 경험을 통해 매든 NFL을 실생활에서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로우스(Lowe's)는 EA 스포츠™와 협력하여 처음으로 EA 스포츠 FC™, 매든 NFL 및 대학 풋볼을 포함한 여러 EA 스포츠 타이틀에 등장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 게임 분야에서 로우스의 입지가 크게 확대되어 브랜드와 로열티 플랫폼인 마이로우스 리워드(MyLowe's Rewards)가 여러 플랫폼과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몰입형 팬 경험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다.
로우스는 여러 게임 플레이 경험에 걸쳐 브랜딩을 통해 각 게임에 독창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A 스포츠 대학 풋볼 26에서는 로우스가 인기 있는 스타디움 펄스 배치의 방송 오버레이에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장 펄스는 게임 플레이가 향상됨에 따라 관중의 흥분을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조성하며, 이는 로우스를 통해 자신의 공간을 향상시킬 때 주택 소유자가 느끼는 열정과 의미 있는 유사점을 이끌어낸다. 또한 EA 스포츠 FC™ 및 매든 NFL(Madden NFL)의 팬들은 보상을 제공하는 Ultimate Team™ 챌린지를 통해 각 프랜차이즈의 향후 타이틀에서 브랜드와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다.
로우스는 소비자가 로우스 브랜드와 매든 NFL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말과 NFL 시즌 내내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제 '온 더 로드' 인터랙티브 게임 경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늦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취미를 주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Z세대와 젊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필요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세대는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 특히 변덕스러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로우스는 EA 스포츠 프랜차이즈를 통해 마이로우즈 리워드(MyLowe's Rewards)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로우스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젠 윌슨은 “EA 스포츠 타이틀에 로우스를 통합함으로써 우리 브랜드에 중요한 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의 열정과 연결하여 더 많은 소비자를 로열티 에코시스템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이는 차세대 홈 개량가들에게 저희를 소개할 수 있는 몰입감 있고 예상치 못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EA 스포츠 타이틀과의 새로운 통합은 로우의 광범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하여 NFL의 공식 홈 임프루브먼트 파트너와 같은 기존 스포츠 플랫폼과의 협력을 전략적으로 확장한다. 이 새로운 콘텐츠를 EA 스포츠의 대규모 플레이어 커뮤니티에 제공함으로써 로우스는 디지털에 정통한 시청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일찍, 더 자주, 고유한 방식으로 소통함으로써 충성도 높은 차세대 로우스 팬들과 진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우스는 최근 다른 디지털 프로그램들을 강화했다. 3월에는 인공지능 기반 비서인 마일로우(Mylow)를 출시하고, 애플 비전 프로(Vision Pro) 혼합현실 헤드셋의 기능을 확장했다. 2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로우스는 4분기 실적과 매출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올해 성장 둔화 국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