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참여한 전사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기업 이념 실현
봉사활동 및 산돌문화재단 지원 등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
봉사활동 및 산돌문화재단 지원 등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돌은 지난 29일 청계천 생태학교에 모여 봉사활동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청계천 하류부와 생태계 보호구역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심 속 자연환경 보호를 목표로, 청계천 일대에 확산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돌 임직원들은 서울시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청계천 구간을 따라 번식한 유해식물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폰트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잇는 기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산돌은 디지털 폰트 및 타이포그래피 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국내 대표 기업으로, 최근에는 산돌문화재단을 통해 한글을 중심으로 문자 및 언어의 미적·기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한글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젊은 디자이너 지원, 한글 문화 보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하며, 단순한 폰트 기업을 넘어 대중과 문화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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