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힙합 아티스트 레디(REDDY)가 17일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의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레디는 MCM 레터 자카드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팝업스토어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디는 지난 3월 공개된 P+M 컬렉션을 비롯해 HHK라인, 스카이 스트림 라인, 엠펍(M pub) 라인 등 의류부터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 제품을 살펴보고,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자신이 작업한 NFT 작품도 공개했다. 레디는 현대미술 작가 전병삼의 대체불가토큰(NFT) 아트 프로젝트 '스핀(SPIN)’을 통해 NFT 작품을 디자인했다. MCM은 멤버십 가입 고객과 구매객을 위해 레디의 NFT 작품이 프린트된 아트 피스를 준비했다.
[사진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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