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맥켄 월드그룹 태국, T-POP 걸그룹 프레첼(PRETZELLE)과 'Fun-Ergy'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맥켄 월드그룹 태국, T-POP 걸그룹 프레첼(PRETZELLE)과 'Fun-Ergy' 캠페인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5.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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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맥켄 월드그룹 태국은  에너지 드링크 '끄라팅댕(Kratingdaeng, 레드불)'으로 유명한 TCP 그룹과 제휴하여 다양한 포뮬러의 여성 전용 에너지 드링크인 '레디(Ready)'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5월 초에 시작된 'FUN-ergy' 캠페인은 두 가지 맛의 스파클링 에너지 드링크 신제품을 홍보한다.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에너지 음료인 레디 스파클링은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팝 걸그룹 프레첼(PRETZELLE)과 협업해서 업템포의 경쾌한 노래 '아임 레디(I’m Ready)'를 만들어 음악 마케팅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이 캠페인은 댄스 튜토리얼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틱톡 챌린지를 통해 메시지를 더욱 증폭시켰다.

온라인 요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레디 브랜드는 K-팝에 열정을 가진 그룹인 '그래비티 모션'과 협업하여 방콕 도심에서 플래시몹 이벤트를 안무하고 기획하는 등 체험을 유도하는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또한 레디의 DJ 트럭을 이용해 젊은 여성들의 열정 포인트에 맞는 전략적 경로를 따라 도시 곳곳을 돌며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맥켄 대변인은 "레디 에너지 드링크를 통해 모든 태국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TCP가 우리에게 맡긴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는 우리에게 영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신제품 출시에 대한 대화를 어떻게 촉발시킬 것인가에 대한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음악과 춤은 젊은이들의 보편적인 열정을 자극하기에 적합하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모멘텀을 원활하게 증폭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맥켄 월드그룹 태국의 수킷 키티눈타쿨(Sukit Kittinuntakul) 총괄 매니저는 "TCP의 에이전시 파트너인 IPG 미디어브랜드즈와 함께 협업을 통해 T-팝의 젊은 개척자 그룹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태국 젊은 여성들의 음악과 댄스에 대한 열정을 사회적으로도 이끌어내는 제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CP 마케팅은 "'레디 스파클링' 소다 에너지 드링크는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상쾌하게 만들어 에너지 드링크 카테고리 내에서 성장하는 신세대 여성층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전시 파트너와 협력하여 T-팝 걸그룹 '프레첼'이 등장하는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이 신선하고 흥미로운 캠페인은 모든 태국 여성에게 힘을 실어줄 준비가 된 신세대를 위한 에너지 음료 '레디'의 브랜드 약속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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