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글로벌 전문 보험사인 히스콕스(Hiscox)는 2025년 3월 2일,오스카 시상식을 맞아 새로운 미국 브랜드 캠페인 '중소기업만한 비즈니스는 없다(There’s No Business Like Small Business)'를 선보였다.
미국에는 3,480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히스콕스는 미국의 쇼와 경제를 유지하는 기업가인 이 숨은 영웅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았다. 소기업은 또한 고객에게 소속감을 주고 지역 경제의 회복력을 구축함으로써 그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의 독특한 문화에 기여한다. 회계사, 사진작가, 미용사부터 피트니스 강사,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케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히스콕스는 소기업과 1인 밴드가 자신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것이 바로 히스콕스 USA가 1년 동안 진행하는 캠페인이 중소기업의 스타 파워를 기념하는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것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 캠페인은 독립 에이전시 테리 앤 샌디(Terri & Sandy)가 제작했다. 어빙 벌린(Irving Berlin)의 클래식한 곡 '쇼 비즈니스만큼 좋은 비즈니스는 없다(There's No Business Like Show Business)'를 배경으로 한 이 캠페인은 사랑받는 멜로디에 중소기업의 시각을 입혔다. 30초 분량의 두 편의 히어로 스팟에서 회계사와 사진작가가 자신의 상사로서 겪는 스릴과 즐거움, 긴 시간 동안의 고된 업무에 대해 노래한다. 하지만 사무실의 파이프가 깨지고, 장비가 넘어지고, 카메라가 부서지는 등 재난이 닥치기 전까지. 하지만 쇼가 궤도를 이탈하기 전에 튼튼한 턱과 완벽한 타이밍을 가진 애니메이션 히스콕스 스포크 퍼펫이 나타나 하루를 구한다.
히스콕스 US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다이렉트 책임자인 레진 피들러(Regine Fiddler)는 "중소기업 소유주들은 브로드웨이 쇼의 감독, 무대 매니저, 안무가, 스타가 된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풀타임 프로덕션 그 이상이며, 우리는 적절한 보험으로 이들의 생계를 쉽게 보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업주들은 책임을 다할 때 '만약의 경우'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어떤 일이 발생하여 쇼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면, 히스콕스는 중소기업만큼 좋은 비즈니스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트를 다시 조립하고, 나쁜 배우를 방어하고, 프로덕션을 다시 정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소기업과 장인들이 의도적으로 제작한 이 캠페인은 드룰 프로덕션(Drool Productions)의 프레디 파월(Freddie Powell)이 감독을 맡았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하고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장인들이 세트, 인형, 안무를 제작하는 등 글로벌 제작진이 힘을 모았다.
디즈니와 7년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히스콕스는 오스카 시상식을 앞두고 ABC 소유 텔레비전(OTV) 방송국의 상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On The Red Carpet을 활용하여 상징적인 영화와 화려함에 생명을 불어넣는 중소기업을 조명하는 일련의 맞춤형 세그먼트를 제작했다.
테리 & 샌디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토드 콘디(Todd Condie)는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 소규모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보험사와 함께라면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고 사소한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 히스콕스는 인간적인 손길로 그들의 요구에 특별히 맞춤화된 정책을 제공하며, 이제는 멋진 주제곡까지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드룰 프로덕션의 프레디 파월은 "대본을 본 순간부터 이 프로젝트의 놀라운 매력에 끌렸다. 부분적으로는 애니메이션, 부분적으로는 실사 뮤지컬로 이루어진 이 마법 같은 뮤지컬 세계에 빠져들게 되어 정말 기뻤고, 이제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