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데번햄스(Debenhams)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하는 2023년 크리스마스 광고 '원더랜드가 기다리고 있다(Wonderland is Waiting)'를 공개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프로덕션 KODE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20SOMETHING이 제작한 '원더랜드가 기다리고 있다' 캠페인에는 진행자 앨리슨 해먼드와 리사 스노든, 리얼리티 TV 스타 소피 하부, 틱톡의 인기 댄스 스타 브루키와 제시 등 유명 인사들이 등장하여 고객들에게 영국에서 사랑받는 데번햄스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축하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초대한다.
데번햄스의 광고는 "모든 연령대의 쇼핑객을 홀리데이 시즌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광고는 MAC, 에스티 로더, 클라란스 등 다양한 인기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 각 영상은 모든 연령대의 쇼핑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즐거운 여정을 선사한다. 기발한 크리스마스 트리 숲부터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눈부신 추상적 별빛 장면까지, 초현실적이면서도 실재하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여 현실과 예술적 표현의 영역을 매끄럽게 조화시켰다.
데번햄스의 최고 경영자 다니엘 핀리(Daniel Finley)는 "데번햄스는 모든 연령대의 쇼핑객의 마음과 상상력을 사로잡는 신뢰할 수 있는 리테일러로 오랫동안 인정받아 왔다. '원더랜드는 기다리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정서적 유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고객들이 홀리데이 시즌의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초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인 홍보대사와 파트너의 독특한 개성이 각 영상에서 생생하게 살아날 뿐만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온라인 쇼핑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