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레오버넷과 맥도날드, 새로운 TV 광고에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세이버 메뉴의 귀환을 이야기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레오버넷과 맥도날드, 새로운 TV 광고에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세이버 메뉴의 귀환을 이야기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11.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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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레오 버넷과 맥도날드는 비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캠페인 '돈의 가치를 실제로 얻으세요(Actually Get Your Money’s Worth')를 통해 세이버 메뉴를 다시 출시한다.

네 편의 광고로 구성된 이 캠페인은 맥도날드 세이버 메뉴의 가치를 고가의 제품 구매와 유머러스하게 대조한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돈을 최대한 절약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세이버 메뉴가 진정한 승리임을 공감할 수 있는 재치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보여준다.

지난 11월 6일 맥도날드의 신제품 칠리 더블 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돈의 가치를 실제로 얻으세요'는 20초 분량의 유쾌한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 광고는 2.49파운드의 칠리 더블 치즈버거의 푸짐한 양과 2.49파운드 상당의 불꽃놀이를 유머러스하게 비교한다. 이 비교는 진정으로 만족할 만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맥도날드의 약속을 강조한다.

이어서 10초 및 20초 분량의 세 편의 추가 광고에서는 테마파크 놀이기구, 반쪽짜리 운전 강습과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시나리오를 통해 맥도날드 세이버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캠페인은 AV/VOD, OOH, 소셜 미디어, 언론, 라디오 및 디지털 플랫폼에 걸쳐 2025년까지 진행된다. TV광고는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 고글박스, 아임 어 셀러브리티...여기서 날 꺼내줘 등 영국의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방영된다.

OOH는 맥도날드의 세이버 메뉴를 소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11월 7일 맥도날드 사상 가장 강력한 디지털 OOH 커버리지가 되고, D6, D48 및 초대형 사이트를 포함한 세이버 플랫폼 재출시에만 활용된다. 세이버 플랫폼 재론칭을 위한 커버리지는 전국적으로 약 2,500개 이상의 디지털 패널에 달한다.

언론 광고는 메트로, 더 선 등의 매체를 통해 광범위한 시청자에게 전달되어 맥도날드가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을 찾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신제품 칠리 더블 치즈버거의 출시를 기념하고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버 메뉴의 가치를 강화하는 PR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든 미디어 기획 및 구매는 OMD UK가 담당하고 PR은 Red Consultancy가 담당했다.

맥도날드와 레오 버넷이 10년 전 고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의 오랜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인 라이크 유어 머니스 워치(Like Your Money's Worth)의 최신 진화 버전인 '돈의 가치를 실제로 얻으세요'는 맥도날드와 레오 버넷이 함께 제작했다.

맥도날드 영국 및 유럽 지역 마케팅 매니저인 루시 존슨(Lucy Johnson)은 “우리는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가치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맥도날드 세이버 메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놀라운 가성비를 신선하고 코믹한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오 버넷 UK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앤드류 롱(Andrew Long)과 제임스 밀러스(James Millers)는 “누구나 지갑을 조심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다루면서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이를 잘 활용하고 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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