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브리타니아, 소비자의 신중한 간식 결정을 돕기 위한 와이즈바이트 이니셔티브 발표

[해외 크리에이티브] 브리타니아, 소비자의 신중한 간식 결정을 돕기 위한 와이즈바이트 이니셔티브 발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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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브리타니아는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보다 현명하고 균형 잡힌 간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인 와이즈바이트(WiseBite)의 출범을 발표했다. 간식은 하루 종일 에너지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진화하는 식품 선택과 균형 잡힌 식습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와이즈바이트는 식욕, 정보에 입각한 선택, 지속 가능한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 신중한 간식 접근 방식을 장려한다.

방갈로르 아폴로 슈가 클리닉의 자문 의사 겸 당뇨병 전문의인 발라지 자간모한(Balaji Jaganmohan) 박사는 마음 챙김 간식의 필요성에 대해 “오늘날의 급변하는 삶에서 간식은 신중한 선택이 아닌 무의식적인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식사 사이에 먹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러한 선택의 방법과 이유를 이해하면 일상에 더 많은 의도와 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 식욕, 식사량, 영양 균형에 대한 인식은 장기적인 웰빙을 지원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한 음식과 건강에 해로운 음식 사이의 선택은 개인이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만성 대사 질환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욕구 파악, 올바른 선택, 지속적인 습관 형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구축된 와이즈바이트는 간식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개인이 일상적인 간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작고 의도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한다. 여기에는 간식을 먹기 전에 잠시 멈춰서 실제 배고픔 신호를 확인하고, 포만감과 균형 잡힌 메뉴를 선택하며, 식사하는 동안 온전히 집중하고, 식사량을 조절하고, 방해 요소를 피하는 것 등이 포함된니다. 이러한 간단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는 간식을 보다 의식적이고 즐겁고 만족스러운 하루의 일부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리타니아의 마케팅 총괄 매니저인 싯다르트 굽타(Siddharth Gupta(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식을 먹는 방식이 진화하면서 신중한 선택을 장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 와이즈바이트의 목표는 소비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간단하고 관련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서 관련성이 있고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마음 챙김 간식을 향한 여정을 단순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즈바이트는 신중한 간식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브리타니아의 노력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과학적 연구로 뒷받침되는 접근 가능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일상적인 간식 선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실용적인 제안을 제공한다.

와이즈바이트는 간식을 보다 의도적이고 풍요로운 일상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다. 인식과 올바른 의사 결정을 촉진함으로써 개인이 개인의 필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습관을 개발하도록 장려하여 모든 간식을 만족스럽고 목적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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